창원 임마누엘교회(이종승 목사)는 지난 25일(주일) 2021 임마누엘 찬양축제를 개최했다.

2021 임마누엘 찬양축제 현장
2021 임마누엘 찬양축제 현장

국악찬양사역자 나경화 목사와 해금 연주자 배화 자매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찬양축제에서 임마누엘교회 조철제 목사는 “하나님은 찬양 가운데 거하시고 찬양을 기뻐 받으신다”며 “찬양하는 사람은 놀라운 축복과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고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임마누엘교회 조철제 부목사
말씀을 전하고 있는 임마누엘교회 조철제 부목사

이후 해금 연주자 배화 자매가 ‘아리랑’, ‘엄마야 누나야’를 연주해 세련된 무대를 꾸몄으며 국악찬양사역자 나경화 목사의 신앙 간증이 이어졌다. 그뿐만 아니라 나경화 목사는 가야금 연주와 더불어 ‘은혜 아니면’,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예수님이 좋은걸’ 등을 노래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해금 연주자 배화 자매가 연주를 하고 있다.
해금 연주자 배화 자매가 연주를 하고 있다.
찬양 무대를 펼치고 있는 국악찬양사역자 나경화 목사
찬양 무대를 펼치고 있는 국악찬양사역자 나경화 목사
국악찬양사역자 나경화 목사가 신앙 간증을 하고 있다.
국악찬양사역자 나경화 목사가 신앙 간증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