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들의 정성 어린 기도와 후원
광주지역 기독방송사에 전해져
코로나 시대 방송의 중요성 강조해
대한 예수교장로회 통합 전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김선옥 권사)는 광주지역 기독언론사에 특별후원의 손길을 전했다.

여전도회연합회 회장 김선옥 권사와 부회장 김명희 권사, 총무 김정희 권사가 광주CBS(대표 최문희)를 방문해 CTS광주방송(지사장 양회정), 광주극동방송(지사장 장대진)에 97회기 여전도회연합회 특수선교사업의 일환으로 후원금을 전달한 것이다.

CTS 광주방송 양회정 장로의 기도로 시작한 자리에서 김선옥 회장은 “코로나 시대로 교회와 성도들의 마음이 닫혀 가는 상황에서 방송선교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하고 있다”라며 “계속해서 각 방송사의 모습대로 선교사명을 감당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여전도회원 어머니들의 작은 손길 하나하나로 모인 후원금을 전달하니 복음 전파하는 일에 써주길 바란다”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에 CTS광주방송과 광주CBS, 광주극동방송은 각각 후원의 손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방송선교사로 복음 전파 사명 완수에 전심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