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한국 기독교 통일선교회와 평화한국이 한국교회 목회자 통일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아카데미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세계정세와 한반도 통일을 보는 거시적 안목으로 복음 통일과 세계 선교의 방향성을 정립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에는 중앙대학교 성균중국연구소 이희옥 소장과 국민대학교 안드레이 란코프 교수, 숭실대학교 김회권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아카데미는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진행하며 상반기는 오는 5월 31일까지, 하반기는 9월 6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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