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교회자립개발원이 언택트 시대 미래자립교회 목회자의 미디어 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영상콘텐츠 제작방법 등을 강의한 한주교회 김태훈 목사는 “바울의 심정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며, “미디어를 활용한 복음전파에 주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예장 합동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은 전국 세미나 외에도 권역별 거점교회에 미디어 기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목 목사 / 예장(합동) 총회교회자립개발원 경기권역 서기, 창훈대교회

이미 갖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유튜브 등 접근 가능한 다양한 미디어를 갖고 목회역량을 강화시키는 그런 취지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확산되면 작은 교회 끼리 네트워크가 형성돼서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는데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며 이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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