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66회 가정주일연합예배가 열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가 공동주관한 연합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교회협 이경호 회장은 "신앙의 유산을 잘 전수받고 이어가는 믿음의 가정을 세워가자"고 강조했다.

예배 참석자들은 가정주간 선언문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가정을 잘 돌볼 책임이 있음을 선언하고, 신앙의 가치를 실천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가정을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올해 가정평화상은 상동교회 박남일 목사 등 3대 이상 신앙을 지켜오며 교회와 사회에 귀감이 되는 가정 4곳을 선정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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