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박세현 기자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 돌봄 사역과 미얀마를 위한 기도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KWMA는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로 인해 사망한 선교사들의 추모게시판 운영을 비롯해 선교사 가족에 대한 돌봄 사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 코로나가 급증하고 있는 인도에 산소발생기 지원을 추진하고 현지 선교사를 위한 원격의료상담 서비스 연결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는 미얀마를 위해 한국교회봉사단과 협력해 특별 기도회를 진행하겠다는 계획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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