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여수노회 제48회 봄 정기노회
코로나19 피해 구호 지원금 전달과 자립교회 선언 축하식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여수노회(노회장 김봉채 장로)는 4월 27일 여천교회(위임목사 정훈)에서 제48회 봄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예장통합 여수노회 제48회 봄 정기노회가 지난 27일 여천교회에서 열렸다.
]예장통합 여수노회 제48회 봄 정기노회가 지난 27일 여천교회에서 열렸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노회장 김봉채 장로의 인도로 부노회장 양길중 장로가 기도한 후, 회록서기 노장호 목사가 사도행전 16장 16~18절을 봉독했다.
설교로 나선 부노회장 최종호 목사는 '하나님께 붙잡히는 은혜'라는 제목으로 "모든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만 의지해 승리하는 노회원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직전노회장 정훈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자립교회에게 증명서를 전달하고 있는 교회동반성장위원장 강점석 목사. 여수노회 내 11교회가 자립 증명서를 받았으며, 참석한 노회원들은 진심으로 축하했다.
자립교회에게 증명서를 전달하고 있는 교회동반성장위원장 강점석 목사. 여수노회 내 11교회가 자립 증명서를 받았으며, 참석한 노회원들은 진심으로 축하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피해 구호 자립대상교회 60여 곳에 총회와 노회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교회동반성장위원회의 진행으로 11교회의 자립 선언 축하식이 열렸다.
이번 노회에선 총회 총대 선거와 각 부서 보고, 목사 안수예식이 이어졌다.

예장통합 여수노회 노회장 김봉채 장로
예장통합 여수노회 노회장 김봉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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