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순서노회 제44회 2차 정기노회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며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순서노회(노회장 김성신 장로)가 4일 보성남부교회(위임목사 이인호)에서 개최됐다.

예장통합 순서노회 제44회 2차 정기노회가 4일 보성남부교회에서 열렸다.
예장통합 순서노회 제44회 2차 정기노회가 4일 보성남부교회에서 열렸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노회장 김성신 장로(보성남부교회)의 인도로 회계 김순용 장로(조성교회)의 기도 후, 서기 박형춘 목사가 마태복음 25장 22~23절을 봉독했다. 
설교로 나선 서울남노회장 정민 목사(신성교회)는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의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청지기로써 삶을 감당하며 주인의 마음에 합당한 자가 되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정민 목사는 "우리의 섬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한다"라며, "작은 일에 충성해 아름답게 교회를 세워가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전 노회장 윤구현 목사(과역중앙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순서노회 노회장 김성신 장로
순서노회 노회장 김성신 장로

이어진 회무처리에서 공천위원회, 임원회, 각 부서와 위원회 보고를 비롯해 목사 안수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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