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현지 기자

CTS 찬송가경연대회 출연자와 함께하는 가족사랑 음악회가 열렸다.

CTS 교향악단의 연주로 시작한 이번 음악회는 1부 가정의 달, 2부 스승의 날을 기념한 무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CTS찬송가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자인 바리톤 박원석, 대회 최연소 참가자 베이스 윤이섭, 테너 고태영 등이 출연해, 어버이날 의미와 사연이 담긴 찬송을 선보였다.

2부에서는 바리톤 김영민, 소프라노 노수정, 테너 유건우 등이 참가해, 스승의 은혜 감사 공연을 펼쳤다. 행사 끝에는 각각 [어버이은혜]와 [스승의은혜]를 합창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8일과 15일 저녁 6시 CTS기독교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8일에는 1부, 15일에는 2부를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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