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웨슬리 사회성화 실천본부가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사역을 통해 신학대생 끼니 해결을 돕고 있다.
웨사본은 “지난 2월 감리회신학대학교 기숙사생 60명에게 도시락과 간편식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10주 간 학생 5,000명에게 간편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감신대 후원 현장을 찾은 군포예선교회 박홍윤 목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귀한 일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사역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