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한국창조과학회와 성경적 변증센터를 설립하고 공동사역 방안을 모색했다.

성경적 변증센터 설립 감사 기도회에서 양 기관은 “한국교회와 다음세대에 성경의 교훈과 개혁신학에 근거한 정당한 답변을 제시하고, 그리스도의 교회와 복음을 올바르게 지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연구와 교육 2개 영역과 과학, 성경, 신학, 기독교세계관, 문화 등 5개 분야에 관련한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연구 결과는 매년 1-2회 공개포럼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또, 성경적 변증 관련 교육 강좌 개설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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