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Home of HIMS 프로그램 개발
4월 26일부터 매주 월요일 9주간 진행

대한민국 최초의 몬테소리 유초등 기관인 기독 대안학교 The HIM School(Holy International Montessori School, 이하 더힘스쿨)은 부모교육을 열었다.

더힘스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향 교장은
더힘스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향 교장은 "부모가 민주적인 양육 태도를 가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부모교육에서 이미향 교장은 "부모 양육의 태도가 바뀌면 자녀가 바뀐다"라며, "전통적인 양육방식에서 벗어나 민주적인 양육태도를 가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4월 26일부터 9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부모교육에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60~70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하고 있다.
부모교육에선 'Happy Home of HIMS'라는 더힘스쿨에서 개발한 3H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부모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 지난 시간 배웠던 것을 어떻게 적용했는지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으로 부모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 지난 시간 배웠던 것을 어떻게 적용했는지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더힘스쿨은 아이들에게 몬테소리 교육으로 다양한 과목의 수업을 접목시킨 융합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더힘스쿨 이미향 교장. 이 교장은
더힘스쿨 이미향 교장. 이 교장은 "하나님의 창조 원리에 따라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30여 년간 아이들을 지도해 온 이미향 교장은 "하나님의 창조 원리에 따라 아이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재능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며 꿈을 현실로 바꾸는 살아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해 주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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