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마클럽 5월 정기 기도회 개최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기도회로 진행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한국교회 영성 회복 위해 뜨겁게 기도

제주마마클럽(대표 김이선 전도사)은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5월 정기 기도회를 13일 오전 10시부터 제주마마클럽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코로나 확산전 제주마마클럽 정기 기도회 모습
코로나 확산전 제주마마클럽 정기 기도회 모습

제주마마클럽 대표 김이선 전도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제주 땅에 가장 필요한 것은 오직 기도”라고 강조하면서 “최근 제주지역 내 다시금 코로나가 확산되어 가고 있는데, 제주 어머니들의 뜨거운 기도가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귀하게 쓰일 것이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한 기도 ▲북한을 위한 기도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 ▲제주를 위한 기도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가정을 위한 기도 ▲선교와 열방을 위한 기도 ▲제주마마클럽을 위한 기도 ▲코로나19 위기 극복 등의 주제로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주마마클럽은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일한다'는 의미로 지난 2018년 발족됐으며, 매월 대한민국과 열방 그리고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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