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일교회 특별금요기도회 개최
김문훈 목사, 박성규 목사, 이건호 목사, 박창운 목사 강사로 나서
대구 지역의 회복을 위해 합심기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대구 지역의 회복을 위해 대구 내일교회는 특별금요기도회를 드렸다.

7일 대구내일교회는 특별금요기도회를 드렸다
7일 대구내일교회는 특별금요기도회를 드렸다

내일교회는 4월 23일부터 한달간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 순복음대구교회 이건호 목사, 대구제일교회 박창운 목사를 초청했다.

7일 대구내일교회 특별금요기도회 포스터 @출처=대구내일교회
7일 대구내일교회 특별금요기도회 포스터 @출처=대구내일교회

이번 특별기도회는 현장기도회와 실시간 영상기도회가 동시에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성령과 순종의 삶을 다짐하고 대구의 교회들이 연합하여 지역에 큰 부흥과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7일 대구내일교회는 특별금요기도회를 드렸다
7일 대구내일교회는 특별금요기도회를 드렸다

특히 지난 5월 7일 기도회에선 순복음대구교회 이건호 목사가 ‘생수의 강’이란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7일 특별금요기도회에서 순복음대구교회 이건호 목사가 참석자들에게 설교말씀을 전했다.
7일 특별금요기도회에서 순복음대구교회 이건호 목사가 참석자들에게 설교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주님 오실 때까지 우리 다 천국에 올라가 진짜 오리지널 생수의 강을 영생토록 먹고 마실 때까지 이 땅에서도 주님이 주시는 성령의 생수의 강을 만끽하시면서 사는 여러분들에게 축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도 시간에는 내일교회 이관형 목사의 인도로 우리의 삶 속에 생수의 강이 흘러넘쳐 순종의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또 은사와 섬김이 회복되고 나아가 대구 지역의 교회가 연합해 다시금 대구 땅이 생수의 강으로 덮일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달라고 기도했다.

7일 특별금요기도회에서 대구내일교회 이관형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기도제목을 공유했다.
7일 특별금요기도회에서 대구내일교회 이관형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기도제목을 공유했다.

5월 14일, 저녁 8시에는 대구제일교회 박창운 목사가 설교 말씀을 끝으로 특별금요기도회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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