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 복음화를 위한 교단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신앙인의 다섯 가지 아름다움'이라는 제목의 설교
광주순복음교회 한상인 목사 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
광주광역시 남구기독교교단협의회는 14일, 광주순복음교회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개회예배에서 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명대준 목사는 '신앙인의 다섯 가지 아름다움'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마음과 모습, 말과 삶, 그리고 죽음의 아름다움을 가져야 한다"라며 "하나님의 진리와 원리를 모두 믿고 실천하는 사람으로 균형을 잃지 말고 하나님 보시기에 정말 좋았더라 칭찬받는 신앙인의 삶을 살자"라고 설교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회의를 통해 사업 보고, 안건 토의가 진행됐으며 임원개선을 통해 광주순복음교회 한상인 목사가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오직 감사함으로 교단을 초월해 남구를 포함해 광주광역시 복음화에 일조하는 협의회로 열정을 다해 섬기겠다"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또한 이 취임식에서는 김병내 남구청장, 광주광역시 기독교교단협의회 이상복 목사, 예장 통합 증경총회장 안영로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아울러 남구기독교교단협의회는 코로나19 조기종식을 기도회, 빛고을 성탄트리 점등식 등 남구 복음화를 위해 다양한 사역들을 펼치고 있다.
남구기독교교단협의회 제18회 신임 임원
▲ 회장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 수석부회장 배정환 목사(광주생명교회) ▲ 상임부회장 박영식 목사(광주임마누엘교회), 윤재영 장로(제일감리교회) ▲ 부회장 권점용 목사(광주백운교회), 한 호 목사(광주주월교회), 박상규 목사(광주성광교회), 김오봉 목사(창대교회), 안점수 목사(은성교회) ▲ 운영위원장 조형국 장로(광주대성교회) ▲ 사무총장 김효민 목사(봉선중앙교회) ▲ 사무차장 김용배 안수집사(남광교회), 김애정 집사(광주대성교회), 박춘수 집사(포도원교회), 성기중 집사(아델리안교회), 김근택 장로(중앙장로교회) ▲ 총무 조규성 목사(서광주교회) ▲ 부총무 전영권 목사(산성교회), 김종헌 목사(로고스문화교회), 박용남 목사(하은교회) ▲ 서기 여상수 목사(새소망교회) ▲ 부서기 김삼철 목사(자유교회) ▲ 회계 이계갑 장로(광주순복음교회) ▲ 감사 박정종 장로(광주서남교회), 지철호 안수집사(겨자씨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