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전남, 광주, 광주동노회 연합으로
한동대학교 정진호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한반도 통일선교 포럼 열려

예장통합 전남, 광주, 광주동노회 남북한선교통일선교위원회의 공동 주최로 2021년 통일선교포럼이 광주신영교회에서 개최됐다.

예장통합 전남, 광주, 광주동노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가 공동으로 2021년 통일선교포럼이 개최된 가운데 개회예배가 드려졌다.
예장통합 전남, 광주, 광주동노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가 공동으로 2021년 통일선교포럼이 개최된 가운데 개회예배가 드려졌다.
'민족을 살리는 통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중인 광주동노회 부노회장 손석호 목사(광주신영교회)
'민족을 살리는 통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중인 광주동노회 부노회장 손석호 목사(광주신영교회)

개회예배에서 광주동노회 부노회장 손석호 목사는 '민족을 살리는 통일'제하의 설교를 통해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들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너무나도 어려운 통일을 의미한다"라며 "하나 되게 하시겠다 말씀하신 하나님을 믿고 따를 때 하나님의 방법과 하나님의 시점으로 남북한의 통일을 이루실 것"이라고 말했다.

평화와 상생이라는 주제로 남북한 통일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정진호 교수(한동대학교)
평화와 상생이라는 주제로 남북한 통일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정진호 교수(한동대학교)

이어 2부에서는 한동대학교 정진호 교수가 등단, '평화와 상생'이라는 주제로 북한의 현실을 알리며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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