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제주중문교회에서 'CTS제주방송 운영이사회 정기총회' 개최
신임 부이사장 심상철 목사(제주영락교회), 운영이사장 유수영 목사(함께하는교회) 선출
투데이N, K가스펠 등 주요 사역 설명회 및 참여 독려

CTS제주방송의 순수복음 전파를 함께 동역하고 있는 CTS제주방송 운영이사회(이사장 오공익 목사, 운영이사장 류정길 목사) 정기총회가 18일 서귀포시 중문동 제주중문교회(위임목사 오공익)에서 개최됐다.

CTS제주방송 운영이사회 정기총회가 18일 제주중문교회에서 개최됐다.
CTS제주방송 운영이사회 정기총회가 18일 제주중문교회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CTS제주방송 이사장 오공익 목사는 “창립 10주년을 맞는 CTS제주방송이 제주에서 굳건히 역할을 감당해 주면서 제주복음화를 위한 중요한 일꾼으로 성장해 주었다”고 전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영상선교사역이 중단되지 않도록 운영이사회가 부족한 부분을 먼저 찾아 채워나가며 복음방송의 사명을 함께 감당해 나가자”고 전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제주방송 주요 사업 결과 보고와 CTS제주방송 영상선교사역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으며,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 부이사장 심상철 목사(제주영락교회)와 운영이사장 유수영 목사(함께하는교회)를 선출했다.

CTS제주방송 운영이사장 류정길 목사가 회무를 진행하고 있다.
CTS제주방송 운영이사장 류정길 목사가 회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CTS에서 새롭게 추진 중인 ‘투데이N’ 사업에 대한 보고와 함께 ‘N크리에이터’ 참여방법과 매거진 ‘시선’ 특별후원에 동참해 줄 것을 권면했다.

한편 CTS제주방송 운영이사회는 이사장 오공익 목사(제주중문교회), 운영이사장 유수영 목사(함께하는교회), 부이사장 강연홍 목사(제주성내교회) · 박명일 목사(제주국제순복음교회) · 이기원 목사(서귀포성결교회) · 심상철 목사(제주영락교회) · 이정우 장로(지엔에프주식회사)를 필두로 총 29명의 운영이사들이 CTS제주방송 영상선교사역을 위해 헌신하며 동역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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