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서울대치순복음교회가 오는 22일 한국시간 오후 8시 영국 웨일즈교회연합과 비대면 기도성회를 개최한다.

기도성회는 쌍방향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영국 웨일즈 22개 교단과 220개 교회가 참여할 예정이다. 영국 교회 측은 뉴와인공동체 대표 줄리안 라차드스 목사와 글렌우드교회 폴 프란시스 목사가 한국 측은 서울대치순복음교회 한 별 목사가 각각 성회를 인도한다.

한 별 목사 / 서울대치순복음교회

성령의 불길로 몰락했던 영국교회에 성도들이 모이길 기대하고 한국에는 다시 한 번 기도의 용사들이 일어나길 원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재부흥이 이번 성회를 통해 나타날 줄 믿습니다

한편, 서울대치순복음교회는 오는 2일 오후 8시 러시아와도 비대면 기도성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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