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기 목사, 박수진 전도사, 이재경 교수 심사위원 위촉
총 상금 5,000만원의 전국민 가스펠 찬양 축제로 기획
5월 24일까지 접수, 29일(토)에 대구경북지역 예선 열린다!

제1회 CTS 대한민국 K-가스펠 대구,경북지역 예선을 앞두고 심사위원 위촉식이 20일 오후, CTS대구방송에서 열렸다.

제1회 CTS 대한민국 K-가스펠 대구,경북지역 예선을 앞두고 심사위원 위촉식이 20일 열렸다. (왼쪽부터 정운백 본부장, 민호기 목사, 박수진 전도사, 이재경 교수, 신규식 지사장)
제1회 CTS 대한민국 K-가스펠 대구,경북지역 예선을 앞두고 심사위원 위촉식이 20일 열렸다. (왼쪽부터 정운백 본부장, 민호기 목사, 박수진 전도사, 이재경 교수, 신규식 지사장)

K-가스펠 대구,경북지역 심사위원으로는 찬양사역자 민호기 목사, 대신대학교 이재경 교수, 찬양사역자 박수진 전도사 등이 위촉됐다.

총 상금 5,000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제1회 대한민국 K-가스펠 대회는 국적 불문, 나이 불문, 장르 불문으로 찬양을 사랑하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CTS영남2본부 정운백 본부장
CTS영남2본부 정운백 본부장

CTS영남2본부 정운백 본부장은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리며, 대회를 통해 많은 찬양사역자가 배출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예배가 회복되면 찬양이 다시 곳곳에 울려 퍼질 것이고 이를 통해 교회, 지역, 나라가 회복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20일 심사위원장 이재경 교수는 심사위원 위촉식에서 소감을 전했다.
20일 심사위원장 이재경 교수는 심사위원 위촉식에서 소감을 전했다.

대신대학교 이재경 교수가 대구경북심사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이 심사위원장은 "귀한 행사에 초대 받아서 대단히 감사하고 CTS가 기획한대로 이 행사를 통해서 이 땅에서 찬양의 열정이 크게 일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QR코드로 K가스펠에 바로 접수할수 있다.
QR코드로 K가스펠에 바로 접수할수 있다.

대구,경북지역 예선은 5월 29일(토)에 대신대학교 음악관 4층 심포니아 홀에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5월 24일까지이고, CTS 홈페이지 (www.cts.tv) 또는 K가스펠 홈페이지(www.kgospel.c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예선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민호기 목사는 "찬양사역자 후배를 양성하는 일이기에 더 영광스럽고 기쁘다."라며 "좋은 예배 찬양사역자들을 찾아내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0일 정운백 본부장이 민호기 목사에게 심사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20일 정운백 본부장이 민호기 목사에게 심사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20일 찬양사역자 박수진 심사위원이 심사위원 위촉식에서 소감을 전했다.
20일 찬양사역자 박수진 심사위원이 심사위원 위촉식에서 소감을 전했다.

박수진 심사위원도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 설명할 수 없이 많이 힘든 시기인데 K-가스펠에 참여하시는 분이나 또 대회를 지켜보시는 국민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위로와 힐링치료를 경험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는 그런 자리 될 것 같다. 예선이지만 감사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20일 대구경북지역예선 심사위원 위촉식이 진행됐다.
20일 대구경북지역예선 심사위원 위촉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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