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중 장로, ‘사람을 향한 마음’ 책 출간
성경 요약, 신앙생활 이야기 등 5장 구성으로 나눠

최하중 장로(울산감리교회)의 두 번째 도서, ‘사람을 향한 마음’(도서출판 나침반)이 출간됐다.

최하중 장로 저서 '사람을 향한 마음' 표지
최하중 장로 저서 '사람을 향한 마음' 표지

신앙 간증 이야기, 성경 요약 등으로 구성된 이 저서는 하나님의 첫 사랑을 되짚어보며, 인생의 목적과 답을 찾는 기쁨을 제공한다.

‘사람을 향한 마음’은 총 5장의 구성으로 짜여 있다. 제1장을 통해 저자, 지인 등의 ‘생활 속 신앙 이야기’를 들려주며, 2장은 성경 내용을 통해 영원한 가치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3장은 성경 전체를 요약했으며, 4장은 ‘복음’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또, 5장은 ‘믿음의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며, ‘주님 안에서 누리는 새로운 삶’을 안내한다.

'사람을 향한 마음' 책 일부
'사람을 향한 마음' 책 일부

이 책을 집필한 최하중 장로는 “초신자의 믿음 성장에 밑거름이 되어주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분에게 삶의 교훈을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고 전했다.

저자 최하중 장로는 울산감리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울산예비역기독군인회,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 기독신문 ‘울산의 빛’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최하중 장로 저서 ▲하나님과의 행복한 동행 ▲사람을 향한 마음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