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암교회 입당감사예배 개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칠암교회
김동권 원로목사 “모든 곳에 성령의 불을 내뿜는 칠암교회 되길”

칠암교회는 신축교회당에서 지난 16일(주일)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칠암교회가 입당감사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칠암교회가 입당감사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칠암교회 조영래 담임목사
칠암교회 조영래 담임목사

예배에 앞서 조영래 목사(칠암교회)와 관계자들은 테이프 커팅식을 통해 칠암교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조영래 목사와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조영래 목사와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예배에서 김동권 원로목사(증경총회장, 진주교회)는 '교회와 예배당(성전)'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동권 원로목사는 “예배당 건축은 하나님의 큰 축복이다”며 “모든 곳에 성령의 불을 내뿜는 칠암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성도들에게 강조했다.

김동권 원로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김동권 원로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어 김용규 장로(칠암교회)가 칠암교회 신축교회당 건축 경과를 보고했다.

칠암교회는 2011년 8월 2일(화) 혁신도시 종교부지를 선정했고 2014년 7월 10일(목)부터 건축 허가를 받아 2017년 4월 26일(수) 건축 착공을 시작했다. 2021년 5월 7일(금)에 칠암교회 신축교회당을 완공했다.

이어 축하 영상 시청과 곽소연 집사(기쁨의교회)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축가가 진행됐다.

김동권 원로목사의 축도로 칠암교회 입당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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