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한국웨슬리학회와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가 웨슬리탄생 318주년, 회심283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공동학술대회가 열렸다.

20일 대림감리교회에서 온라인 생방송으로 병행해 진행한 학술대회는 감신대 이은재 교수와 서울신대 박창훈 교수가 ‘경전주의의 질병과 치유 이해’, ‘교회위기와 웨슬리의 영성’을 주제로 각각 논문을 발표했다.

앞서 예배에서는 대림감리교회 강득환 목사의 사회로 감신대 이후정 총장의 설교, 양기성 목사의 인사, 이천순복음교회 김명현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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