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버스킹’, 5월 28일 시작해 매주 진행
박신결 목사, “비기독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길”
용인제일교회(임병선 목사)가 5월 28일 오후 6시에 교회 지하 3층 9.1카페(구원카페)에서 청년부의 주관으로 ‘남다른 버스킹’을 시작했다.

용인제일교회 청년부 담당 박신결 목사는 “용인시의 비기독교인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통해 교회의 문턱을 낮춰 접촉점을 만들고자 한다“며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버스킹에서는 청년부 홀리시드 찬양단이 진행하며 비기독교인대상으로 한 버스킹이기에 CCM보다 가사 내용이 좋은 일반가요를 불렀다.
다음주인 6월 4일은 디지털 싱글 앨범 ‘위로’라는 곡의 김남이 아티스트, 2018년 뮤지컬 캣츠 그리자벨라역을 맡았던 김지우 아티스트를 초대하여 버스킹을 진행한다.


한편 용인제일교회는 감격이 있는 예배,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는 교회,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회, 세계와 지역 가운데 복음을 전하는 교회이다. 또한 용인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기 위해 자연과 지역, 교회가 잘 어우러지도록 건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