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제47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올해 선교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사와 그 가족 등 96명만이 참석했으며,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해 각국에 흩어진 선교사들이 함께 했다.
설교를 전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선교대회가 선교사들의 삶이 새롭게 회복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팬데믹 시대의 세계선교’를 주제로 오는 28일까지 3일 간 진행되는 선교대회에서는 선교세미나를 비롯해 선교사역보고, 선교지원금 전달,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회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