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박세현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공동주최한 제38회 환경주일연합예배와 2020녹색교회 시상식이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이제는 녹색은총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연합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교회협 생명문화위원회 인영남 부위원장은 “우리에겐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관리해야하는 사명이 있다”며 “하나님이 만드신 이 땅에 감사하고 모든 생명을 사랑하자”고 전했다.

2050탄소중립 선언문 낭독의 시간도 가졌다.

예배 후 2050탄소중립 선언문을 낭독했으며 검단참좋은교회와 광주계림교회 등 8개 교회가 2020년 녹색교회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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