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락교회 청장년부 대상 ‘성경+과학+역사교실’ 온라인 교육 진행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실습할 수 있는 교육 제공
제주와 서귀포시 ‘성경+과학+역사교실’ 6월 개강 예정
다음세대와 한국교회를 섬기는 성경학교 ‘조이플 인터내셔널 바이블 스쿨’(Joyful International Bible School, 이하 집스)은 제주영락교회(위임목사 심상철) 청장년부(지도목사 김경수) 성도들을 위한 온라인 ‘성경+과학+역사교실’ 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집스의 ‘성경+과학+역사교실’은 통합과 융합의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는 크리스천 리더 들을 육성하고 성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관련된 과학 이론과 역사적 사실들을 강의와 실습을 교육하는 과정이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물 위를 걸으신 예수님 – 호버 크래프트 만들기’를 주제로 성경의 진리가 과학적으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집스 박은서 대표는 “성경과학역사교실을 통해 다음세대들이 성경의 진리를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서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역사 속에서 성경의 진리가 어떻게 구현되었는지를 알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성도들이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성경에서 어려웠던 점이나 이해하기 힘든 부분을 과학적으로 직접 검증해보면서 가족 공동체가 더욱 믿음 안에서 바로 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집스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 다음세대들을 위한 ‘성경+과학+역사교실’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6월부터 시작되는 이번 교정은 드론 만들기, 물로켓을 이용한 골리앗 로봇 쓰러뜨리기 등 실습교육을 통해 비신앙인들에게 한국교회와 기독교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선교의 도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문의 : 집스 박은서 목사 010-8113-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