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돼 더 성숙한 교회로 나아가는 국동제일교회

김대일 담임목사 위임식
안수집사, 권사 임직 및 추대식
장로, 권사 은퇴식 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여수노회(노회장 송형석 목사) 소속 국동제일교회는 목사 위임과 임직, 은퇴 감사예배를 열었다. 

1부 예배는 남부시찰서기 박종갑 목사(한빛교회)의 인도로 여수은광교회 남기명 목사의 기도 후, 노회서기 박병태 목사(무선제일교회)가 에베소서 4장 14-15절을 봉독했다. 

설교로 나선 남부시찰장 김남규 목사(여서제일교회)는 ‘성숙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성숙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어린아이와 같지 않고 어떠한 일에도 흔들리지 않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김남규 목사는 “하나님의 전적으로 순종하는 목회자, 자신의 자리에서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들이 되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2부 위임식은 위임국장 김남규 목사(여서제일교회)가 목사와 교우들의 서약을 받을 후, 여수제일교회 김성천 목사가 위임기도했다.

노회장 송형석 목사(더큰은혜교회)가 위임패를 수여하고, 여수중문교회 정금열 목사가 위임목사에게, 찬양교회 정명선 목사가 교우들에게 권면했으며, 여수새순교회 전기성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아울러, 당회장 김대일 목사의 인도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과 추대식, 장로, 권사 은퇴식이 진행됐다.

노회장 송형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2021 국동제일교회 임직 및 은퇴자
▲안수집사 : 김동근 ▲권사취임 : 정진희, 김수현, 정정숙, 은금옥 ▲장로은퇴 : 최옥천 ▲권사은퇴 : 윤태임, 박순희, 김순옥, 서영심, 박연엽, 박연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