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엔터테인먼트, 찬양사역자 이지혜와 전속계약 체결

이지혜, 제1회 CCM STAR 금상 수상 경력
재즈보컬 정은주, 케이팝스타 박나진과 한솥밥
올해 코로나 극복 캠페인 송 ‘희망주문’ 참여

(주)엠에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정렬)는 5월 25일 ‘그 약속’, ‘밤이나 낮이나’를 부른 찬양사역자 이지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13년 제1회 CCM STAR 금상을 수상한 이지혜는 깊이 있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방송 매체를 비롯한 국내 청소년 집회, 수련회 등에서 꾸준한 사역 활동을 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자신의 신앙고백이 담긴 찬송가 매월 출시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을 마음을 위로했다.

이지혜의 올해 첫 행보는 소속사에서 마련한 코로나19 캠페인 송 ‘희망주문’에 참여할 예정이다. 음원은 오는 7월에 출시한다. 

찬양사역자 이지혜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함께 고민을 나누고, 음악적 방향을 마주할 수 있는 회사가 생겨서 든든하다”고 전했다.

김정열 대표는 “앞으로 대중음악과 CCM을 넘나들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찬양사역자 이지혜는 MBN ‘보이스퀸’을 통해 알려진 재즈보컬 정은주, SBS ‘케이팝스타 시즌3’ 짜리몽땅 리더 출신의 박나진, 글로벌 색소폰 앙상블 ‘SUS4’와 한솥밥을 먹는다.

한편, (주)엠에스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대구시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최초 지역형 엔터테인먼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