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정림성결교회, 본당 봉헌과 장로 장립 감사예배 드려
1999년 입당 후 22년 만에 부채 상환함으로써 본당 봉헌해
송천수, 김철호, 조남연 3명의 장로가 장립

정림성결교회(담임 정형교 목사)는 30일, 본당 봉헌예식과 장로장립예식 감사예배를 드렸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정림성결교회 본당 봉헌예식과 장로 장립예식 감사예배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전중앙지방회장 김낙문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정림성결교회 본당 봉헌예식과 장로 장립예식 감사예배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전중앙지방회장 김낙문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정림성결교회 정형교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전중앙지방회장 김낙문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기대하며 기도하면서 기다리면 기적이 일어난다”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고 기쁨이 충만한 정림성결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림성결교회 담임 정형교 목사가 감사예배를 집례하고 있다.
정림성결교회 담임 정형교 목사가 감사예배를 집례하고 있다.

2부 본당 봉헌예식에선 정림성결교회 정형교 목사가 봉헌사를 낭독과 건축경과 영상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이완희 장로가 부채상환 확인서를 정형교 목사에게 전달하는 헌건식을 진행했다.

헌건식에서 이완희 장로가 부채상환 확인서를 정형교 목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헌건식에서 이완희 장로가 부채상환 확인서를 정형교 목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3부 장로 장립예식에선 송천수, 김철호, 조남연 3명의 장로가 21명의 안수위원의 안수례를 통해 정림성결교회의 장로로 임직했다.

장로 장립한 송천수, 김철호, 조남연 3명의 장로가 성도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장로 장립한 송천수, 김철호, 조남연 3명의 장로가 성도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4부 권면과 축하시간에는 정림교회 셀라중창단의 축가와 서대전교회 박용규 목사의 권면, 벧엘교회 전종열 목사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총회장 장광래 장로의 축사, 장립자 대표의 답사, 문화교회 원로 김양섭 목사의 축도로 행사를 마쳤다.

4부 권면과 축하 시간에서 정림교회 셀라중찬단이 축가를 부르고 있다.
4부 권면과 축하 시간에서 정림교회 셀라중찬단이 축가를 부르고 있다.

한편, 정림성결교회는 1966년 3월 11일 창립했으며 1999년 새 성전 입당예배를 드렸다. 2021년 5월 25일 대출금 6억을 조기 상환함으로써 22년 만에 본당을 봉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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