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시화운동본부, 청년과 청소년을 위한 온택트 워십 페스티벌 개최
김철민 대표회장, “하나님은 불가능 업으신 분, 예배하고 감사할 때 놀라운 일 행하실 것”
대전과 서울에서 총 8개 팀이 온라인으로 1시간씩 예배 인도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철민 목사)는 29일, 청년과 청소년을 위한 온택트 워십 페스티벌을 이음아트홀에서 개최했다.

페스티벌 시작에 앞서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철민 목사는 “이사야 43장 19절 말씀에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은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시는 불가능이 없으신 분”이라며, “청년 청소년들이 아무리 답답하고 막막한 현실이라 할지라도 그곳에서도 하나님은 일하신다. 그 하나님을 예배하고 감사할 때 은혜와 능력을 주시고 놀라운 일을 보여주신다. 참석하는 한 분 한 분 한 팀 한 팀에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은혜와 능력 주시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여러분의 앞날에 비추어지는 것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이음문화재단과 수상한거리, 동행교회가 주관하는 이번 워십 페스티벌은 대전과 서울에서 각 4팀씩 총 8팀이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한 시간씩 번갈아 예배를 인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리즌워십(대전)을 시작으로 버금아트미션(서울), 모두의교회(대전), 하기오스워십(서울), 푸른세대선교회(대전), 로드웨이브(서울), 대전제일교회(대전), 수상한거리(서울)가 페스티벌을 이어나갔다.

코로나19로 청년과 청소년이 힘들어하고 있는 가운데 그럼에도 복음은 멈출 수 없다는 사명감으로 열린 페스티벌은 청소년 선교단체와 교회가 연합해 청년과 청소년에게 예배를 통해 믿음을 굳건하게 하고 전도하기 위해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