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중부교회, 2021년 아웃리치로 지역사회 섬겨
120여 명의 성도, 코로나19 방역수칙 지키며 참여
원주중부교회, 지역사회와 다음세대 위해 다양한 사역 펼쳐

원주중부교회(김미열 목사)가 지난 22일, 지역사회 정화를 위해 2021년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2021년 아웃리치를 위해 모인 원주중부교회 성도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2021년 아웃리치를 위해 모인 원주중부교회 성도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원주중부교회는 매년 5월, 지역사회를 섬기겠다는 마음으로 목회자와 성도가 함께 모여 원주천 일대를 청소하고 있다. 올해도 같은 뜻으로 모인 원주중부교회 성도들은 지역사회를 축복하는 기도로 아웃리치를 시작했다.

원주중부교회 아웃리치 담당 조문상 목사는 "우릴 향한 예수님의 사랑이 멈추지 않았던 것처럼 코로나19 상황 가운데에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지역을 꾸준히 섬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중부교회 어린이가 원주천 주변을 정리하고 있다.
원주중부교회 어린이가 원주천 주변을 정리하고 있다.
2021년 아웃리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교구별로 조를 나눠 진행했다.
2021년 아웃리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교구별로 조를 나눠 진행했다.

이날 목회자와 성도들은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120여 명이 교구별로 조를 나눠 원주교와 개봉교 등 원주천 근방 8km 구간을 청소했다.

원주중부교회 성도들이 아웃리치를 마무리하고 뒷정리를 하고 있다.
원주중부교회 성도들이 아웃리치를 마무리하고 뒷정리를 하고 있다.

원주중부교회는 이외에도 원주시 어린이를 위한 축제, 사랑의 쌀 나누기 등 지역사회와 다음세대를 섬기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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