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신길교회가 53일부터 한 달 동안 ‘3회 지역교회 파트너십&온 가족 새벽 부흥 예배를 진행했다.

신길교회는 새벽 부흥 예배에서 지역교회 목회자 23명을 강사로 세워 대형교회 강단에서 설교할 기회를 제공하고 성도들은 각자 다른 은혜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성도들과 지역교회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지역교회 함께하는 새벽 부흥회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신길교회는 앞으로 지역을 확대해 더 큰 섬김과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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