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농어촌 선교부가 총회 제정 농어촌 주일을 11월로 변경해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예장통합 농어촌 선교부는 임원회를 열고 총회 제정 농어촌 주일을 현행 5월 마지막 주일에서 추수감사주일인 11월 셋째 주일로 변경해줄 것을 106회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

예장통합 총회는 63회 총회부터 농어촌 주일을 5월로 변경해 지켜오고 있지만 가정의 달인 5월에 행사가 많아 제대로 지키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농어촌 선교부가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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