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효경 기자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가 서울시장애인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와 MOU를 체결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청각 장애인에게 가장 최적화된 의사소통 방법을 찾아주고 전문적인 의사소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 센터는 국내 최초 시청각장애인지원센터로, 2019년 설립 이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시청각 장애인 권리 증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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