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회(안동철 목사) 설립 126주년 기념예배가 지난 6일(주일) 오전 11시 300여 명의 성도와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안동철 목사는 “교회는 내 것만을 생각하고 움켜쥐는 옹색한 마음을 가진 공동체가 아니다”며 “창원교회가 126년의 역사만큼 큰 형님 같이 나누어주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CTS가 제작한 ‘신앙의 유산을 찾아서’ 창원교회 편을 시청했다. 창원교회 126년의 역사를 조명한 ‘신앙의 유산을 찾아서’는 하반기 CTS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투데이N 진수영
etonblue01@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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