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총, 교회의 골든타임 오는 24일 개최
목회에 대한 고민이 많을 목회자들을 위해 준비
한주교회 김태훈 목사, 한성교회 유지혜 전도사가 주 강사로 나서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가 다음세대를 위한 컨퍼런스 ‘교회의 골든타임’을 오는 24일 천안성결교회에서 개최한다.

‘교회의 골든타임’은 다각도로 변화하고 있는 목회 패러다임에 대한 수많은 질문 속 미디어와 다음세대 교육, 두가지 큰 주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온,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컨퍼런스다.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신점 목사는 “이번 교회의 골든타임은 급변하는 시대와 코로나 속에서 목회에 대한 고민이 많을 목회자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버 컨퍼런스는 한주교회 김태훈 목사와 한성교회 차세대 사역팀장 유지혜 전도사가 주 강사로 나선다.
김태훈 목사는 비대면 시대의 목회전략과 사례에 대해 강의한다. 구체적으로 교회가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자세히 배울 수 있다. 유지혜 전도사는 ‘차세대를 이해하는 방법과 영상예배에 적극 참여시키는 방법’ 등 온택트 주일학교 사역의 노하우를 나눈다.


이번 강의는 현장참여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유튜브로 동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