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선교바자회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드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선교바자회를 대체해 열린 특별기도회는 김미순 회장의 인도로 참석자들은 국내외 선교, 학원선교, 코로나19 극복과 치유 등을 위해 기도했다.

‘사랑에는 이유가 없습니다’란 제목의 말씀을 전한 평촌교회 림형석 목사는 “날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인사말을 전한 김미순 회장은 “여전도회가 하나님 사랑 나라사랑의 정신을 잘 감당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1978년 7월 12일과 13일 영락교회에서 첫 선교바자회는 개최했으며, 지난해와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특별기도회로 대체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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