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마클럽 6월 정기 기도회 개최
제주 코로나19 2단계 격상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기도회 진행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한국교회 영성 회복 위해 뜨겁게 기도

제주마마클럽(대표 김이선 전도사)은 제주지역 코로나19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6월 정기 기도회를 10일 오전 10시부터 제주마마클럽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제주마마클럽은 6월 정기 기도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출처=제주마마클럽 유튜브 채널
제주마마클럽은 6월 정기 기도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출처=제주마마클럽 유튜브 채널

제주마마클럽 대표 김이선 전도사는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과 직장 모임, 가족 행사에서 시작된 확진자 수가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정결한 주의 보혈이 제주 땅에 흘러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보호하며 모두가 안전한 평화의 섬 제주가 되기를 다 함께 합심하여 기도하자”고 전했다.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는 제주마마클럽 대표 김이선 전도사@출처=제주마마클럽 유튜브 채널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는 제주마마클럽 대표 김이선 전도사@출처=제주마마클럽 유튜브 채널

온라인 기도회에 참석자들은 ▲나라와 북한을 위한 기도 ▲한국교회와 선교 열방을 위한 기도 ▲다음세대와 가정을 위한 기도 ▲제주와 마마클럽을 위한 기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주마마클럽은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일한다'는 의미로 지난 2018년 발족됐으며, 매월 대한민국과 열방,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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