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미국 국무부가 북한 여행 금지 조치를 유지하기로 했다.

미국 국무부는 코로나19와 미국 국적자 체포, 장기구금의 심각한 위험 등의 이유로 “북한을 여행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북한에 ‘4단계 여행 보건 알림’을 발표했다”면서 “이는 북한의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 것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국무부는 여행경보 갱신을 통해 우리나라의 여행 보건 지수는 2단계에서 1단계로 낮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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