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대구동노회 농촌부 목회자 세미나 개최
부산장신대 총장 허원구 목사 강사로 나서
시찰별로 모범적인 농어촌 교회 견학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대구동노회 농촌부는 5월 26일, 청도의 모교회 풍각제일교회에서 팬데믹 시대의 영성 관리란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사로 나선 부산장신대 총장 허원구 목사는 “학교 위기 때마다 하나님께서 나를 다듬고 지도력을 키워 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헤쳐나왔다.”라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반응하는 목회자가 되어서 코로나 펜데믹으로 지쳐있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바울같은 사도가 되라”라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예장통합 대구동노회 농촌부는 농촌 지역에서 모범이 되는 교회를 선정해 시찰별 견학과 더불어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