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제주방송 제주국제순복음교회에서 ‘나영선 헌신예배’ 개최
기도와 후원으로 ‘영상 선교’ 돕겠다는 성도들의 참여 이어져
개국 10주년 맞은 CTS제주방송을 위한 협력 다짐 

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은 13일 영상선교 사역을 함께할 후원자를 찾는 ‘나영선(나도 영상 선교사) 헌신예배’를 서귀포시 중산간서로 제주국제순복음교회(담임목사 박명일)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했다.

CTS제주방송은 13일 제주국제순복음교회에서 ‘나영선 헌신예배’를 개최했다.
CTS제주방송은 13일 제주국제순복음교회에서 ‘나영선 헌신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서 박명일 담임목사는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통제되고 있는 이 시대 상황 속에서도 강력하게 역사하시고 치유하신다”며 “어떤 환난과 시련에도 주체적인 신앙을 갖고 신앙의 동역자들과 함께 협력하고 하나님의 감동으로 사명을 다 해 나가자”고 말씀을 전했다.

제주국제순복음교회 박명일 담임목사가 CTS제주방송 영상선교 사역을 독려하고 있다.
제주국제순복음교회 박명일 담임목사가 CTS제주방송 영상선교 사역을 독려하고 있다.

박 목사는 이어 “비대면 시대가 강화되는 이때에 영상을 통해 주님의 복음을 안방까지 전하는 CTS제주방송이야 말로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선교의 도구임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우리가 영상선교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영상을 통해 주님 복음 전하는 사역에 함께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상을 통해 CTS의 미디어 선교 사역을 소개하고 있다.
영상을 통해 CTS의 미디어 선교 사역을 소개하고 있다.

이어 CTS기독교TV의 사역을 영상을 통해 소개하고, 비대면 시대 영상을 통한 미디어 선교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예배와 비대면 인터넷 예배로 함께한 성도들은 CTS의 영상선교 사역을 위해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고 CTS제주방송 영상 선교를 후원하고 동역하기로 다짐했다.

제주국제순복음교회 성도가 CTS 후원 약정서를 작성하고 있다.
제주국제순복음교회 성도가 CTS 후원 약정서를 작성하고 있다.

한편, 개국 10주년을 맞는 CTS제주방송은 제주지역 교계 뉴스와 목회자들의 신앙에세이, 도민들의 따뜻한 소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으며 제주의 다음 세대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사역 등을 전개하고 있다.

CTS제주방송은 제주KCTV 42·76-1번(유선) 370번(디지털), SkyLife 183번, KT ollehtv 236번, SK BTV 301번, LG U+ 269번, OTT플랫폼 유튜브(Youtube), 웨이브(Wavve), D’Live, 티팟(TPod) CTS APP과 CTS홈페이지(www.cts.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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