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남부교회 '사랑의 쌀'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

충주남부교회(담임목사 김광일)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하며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월드휴먼브리지 충주지부 ‘사랑의 곳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사랑의 백미 10kg 110포는 충주시 용산동 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주남부교회 김광일 목사는 “우리 이웃을 향한 작은 사랑의 실천이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희망과 격려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웃을 돌보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교회가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광일 목사)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사랑 걷기축제’를 비롯해 출산용품을 무료로 지원하며 임신부를 격려하는 ‘모아사랑 태교음악회’,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등 크리스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구호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