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시화운동본부 김성기 목사 특강
‘홀리클럽 회원들, 직장과 사회에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회원들 6월 임원회의 진행

대구·경북홀리클럽(회장 이순우 장로)이 12일 경북 청송교회(담임 윤희도 목사)에서 워크숍를 개최했다.

대구·경북홀리클럽들이 대구 지역 성시화와 부흥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
대구·경북홀리클럽들이 대구 지역 성시화와 부흥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

예배와 특강에는 대구·경북홀리클럽 대표회장 이순우 장로의 사회로 상임회장 엄기정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고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성기 목사가 ‘다름이 변화를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 김성기 목사는 12일 ‘다름이 변화를 만듭니다’에 대해 강연했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 김성기 목사는 12일 ‘다름이 변화를 만듭니다’에 대해 강연했다.

김 목사는 "직장과 사회에서 홀리클럽의 역할은 비기독교인들과 구별된 삶을 사는 것"이라며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실천하는 대구·경북 홀리클럽회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12일 워크숍에서 대구·경북홀리클럽 대표회장 이순우 장로가 사회를 맡았다.
12일 워크숍에서 대구·경북홀리클럽 대표회장 이순우 장로가 사회를 맡았다.

이어 6월 임원회의에는 직전회장 최용문 장로의 진행으로 사업 및 경과보고, 재정보고, 기타 안건 및 매주 성시화운동본부와 대구경북·홀리클럽이 진행하는 수요아침기도회에 강사 초청 계획도 공유했다.

청송교회 윤희도 목사가 축도했다.
청송교회 윤희도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대구·경북홀리클럽 회원들은 경북 청송군 주왕산을 방문해 교제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상임회장 엄기정 장로(대구제일교회, CTS대구방송 선교협력위원)가 강의에 앞서 대표기도 했다.
상임회장 엄기정 장로(대구제일교회, CTS대구방송 선교협력위원)가 강의에 앞서 대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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