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제일교회에서 3일간 총 5번의 집회 진행
경남 작은교회를 위한 지원금 모금
기성 총회장 지형은 목사, 강사 사례비 전액 작은교회 지원금으로 전달

평신도연합부흥성회가 지난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김해제일교회(안용식 목사)에서 개최됐다.

김해제일교회에서 평신도연합부흥성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해제일교회에서 평신도연합부흥성회를 진행하고 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남지방 남·여전도회 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번 부흥성회는 경남지방 산하 작은교회 지원금 모금을 위해 마련한 집회다.

김해제일교회 안용식 담임목사가 지난 16일(수) 평신도연합부흥성회를 인도하고 있다.
김해제일교회 안용식 담임목사가 지난 16일(수) 평신도연합부흥성회를 인도하고 있다.

총회장 지형은 목사(성락교회)가 강사로 나섰으며 ‘말씀이 길입니다’를 주제로 오전과 오후 3일간 총 5번의 집회를 진행했다. 특별히 지형은 목사는 경남지방 산하 작은교회를 돕기 위해 부흥성회 강사 사례비 전액을 이번 집회에 모두 헌금했다.

경남지방 산하 작은교회 지원을 위한 평신도연합부흥성회
경남지방 산하 작은교회 지원을 위한 평신도연합부흥성회

지난 16일(수) 마지막 집회에서 ‘예수님의 말씀묵상’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지형은 목사는 “성경은 예수님을 알려주는 책이다”며 “그리스도인은 말씀묵상을 통해 깨닫고 행하며 살아야한다”고 강조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지형은 목사(성락교회)가 '예수님의 말씀묵상'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지형은 목사(성락교회)가 '예수님의 말씀묵상'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어진 특별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이 땅의 회복과 안전과 평화, 지도자를 위하여 ▲교단 및 경남지방의 부흥을 위해 ▲코로나의 종식과 일상의 삶과 예배의 회복을 위해 ▲선교지와 선교사의 보호하심과 세계 평화를 위해 총 4가지의 주제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이 특별기도회에서 4가지의 주제로 기도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특별기도회에서 4가지의 주제로 기도하고 있다.
김해대성교회 고승찬 목사가 이 땅의 회복과 안전과 평화, 지도자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김해대성교회 고승찬 목사가 이 땅의 회복과 안전과 평화, 지도자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삼랑진제일교회 이인열 목사가 교단 및 경남지방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삼랑진제일교회 이인열 목사가 교단 및 경남지방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화정제일교회 이건재 목사가 코로나의 종식과 일상의 삶과 예배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화정제일교회 이건재 목사가 코로나의 종식과 일상의 삶과 예배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화목교회 문용재 목사가 선교지와 선교사의 보호하심과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화목교회 문용재 목사가 선교지와 선교사의 보호하심과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한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남지방 남·여전도회 연합회는 이번 부흥성회에서 모인 헌금을 경남지방 산하 작은교회 지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