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기연, 정기월례회 및 세미나 개최
“비대면 시대의 목회전략은 어떻게 복음에 참여시킬 것인가가 핵심”
부활절 연합예배 후원금 200만 원 저소득층 후원금으로 기탁

김태훈 목사가 목회자 세미나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훈 목사가 목회자 세미나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괴산군기독교연합회가 괴산제일교회에서 16일, 정기월례회를 열고 김태훈 목사를 초청해 괴산지역 목회자 세미나 "코로나시대, 어떻게 목회할 것인가?"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와 정기월례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목회자 세미나에서 서울 한주교회 김태훈 목사는 “비대면 시대의 목회전략은 어떻게 복음에 참여시킬 것인가가 핵심”이라며 홈페이지를 활용한 가정 예배 매뉴얼과 설교 협업 등 성도들을 참여시키기 위한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

괴산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종남 목사가 정기월례회를 인도하고 있다.
괴산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종남 목사가 정기월례회를 인도하고 있다.

이어, 이종남 목사(괴산군기독교연합회 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정기월례회는 이종덕 목사(직전 회장)의 기도, 한창규 목사(서기)의 회원점명, 최창락 목사(총무)의 사업보고 유정환 목사(회계)의 회계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괴산군기독교연합회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리고 모여진 헌금과 후원금 200만 원을 저소득층 후원금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음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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