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세계선교회가 쿠데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지역 선교사를 지원한다.
합동총회 세계선교회는 10차 임원회를 열고 후원금과 코로나19 지원금, 위기 관리기금을 활용해 미얀마 지역 선교사 39가정에 각각 100만 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또 오는 22일부터 3일 동안 미얀마에서 귀국한 지역 지부장과 코디네이터 등이 참석하는 미얀마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해 앞으로의 미얀마 선교전략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