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복음화 위해 성령님과 회복하자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제35회기 워크숍 개최
‘성령님과 함께 회복’이라는 주제로 열려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강희욱 목사, 이하 광교협) 제35회 임역원 및 위원장 워크숍이 6월 18일(금) 제이아트웨딩컨벤션에서열렸다.

수석부회장 남택률 목사(광주유일교회) 사회로 열린 예배에는 상임부회장 정태영 목사(광주양림교회) 기도, 서기 조동원 목사(광주서문교회) 성경봉독, 대표회장 강희욱 목사 ‘성령으로 비상하라’ 제하의 설교, 상임고문 이원재 원로목사(광주무등교회)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서 대표회장 강희욱 목사는 “폭풍우와 비바람 속에서도 비상하며 달려가는 독수리처럼, 코로나시대에 주저앉아 있지 말고, 성령님으로 인하여 회복되어 힘 있게 달려가고 비상하는 광주 지역 교계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워크숍에는 광교협 임역원 및 위원장 100여 명이 참석해 각 분과별로 분임 토의를 갖고 광교협의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성령님과 함께 회복’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공동회장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는 특강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평안과 축복이 항상 있는 줄 믿는다”며 “성령으로 하나 되는 위대한 역사를 펼쳐나가자”고 전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제35회기 조직발표와 분과 위원장 위촉식을 통해 임역원 및 위원장을 소개하고 대표회장 강희욱 목사가 위원장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