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전국 신천지 피해자연대가 국회 앞에서 신천지 가정파괴 피해 사례 폭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는 신천지 피해자 가족들이 직접 나서 실제 피해 사례를 폭로했다.

이어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에게 “국민이 사이비 종교의 행태로 받는 고통이 얼마나 처참한지 함께 나누고 아픔을 위로받기 위해 면담을 요청한다”며 “절망 가운데 희망의 빛줄기라고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국회를 방문해 이준석 당대표에게 면담 요청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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