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전국여전도회 연합회(회장 신동란 권사) 교육부는 ‘여성 지도자 세미나’를 지난 22일(화) 전국연전도회 회관에서 개최했다.

고신총회 전국여전도회 연합회 ‘여성 지도자 세미나’ 현장
고신총회 전국여전도회 연합회 ‘여성 지도자 세미나’ 현장

‘축복의 통로가 되자’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교회갱신협의회 공동회장 옥성석 목사(충정교회)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교회갱신협의회 공동회장 옥성석 목사(충정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교회갱신협의회 공동회장 옥성석 목사(충정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전국에서 모인 여전도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기존 1박 2일 일정에서 하루 일정으로 축소했으며 ‘찬양 율동대회’, ‘성경 암송, 쓰기 대회’ 순서를 취소했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하루 일정으로 축소된 여성 지도자 세미나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하루 일정으로 축소된 여성 지도자 세미나

개회 예배는 회장 신동란 권사(울산 미포교회)의 사회로 김혜정 부산연합회장이 기도, 조정희 부산남부연합회장이 성경을 봉독했다. 이후 옥성석 목사(충정교회)가 룻기 1장 1절부터 5절을 본문으로 ‘누가 죽었는가’라는 말씀을 전했다.

‘누가 죽었는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는 옥성석 목사(충정교회)
‘누가 죽었는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는 옥성석 목사(충정교회)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고신교단을 위해’, ‘35개 여전도연합회를 위해’, 코로나 19의 종식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코로나 19의 종식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참석자들
코로나 19의 종식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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