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와 대한적십자사가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운동에 함께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을 맺은 양측은 헌혈자 확보를 위해 전국적인 ‘생명 나눔 헌혈 챌린지’를 진행하고 헌혈에 대한 필요성을 적극 알리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CTS 윤문상 부사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 기독교 정신인 이웃사랑과 생명나눔을 실천해 헌혈 캠페인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조남선 본부장은 “코로나19로 헌혈이 위축된 때에 CTS와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며, “헌혈문화가 기독교계는 물론 범기독교적으로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